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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낸시랭 피앙새 왕진진 회장, 직접 소개한 회사 소개보니…
-낸시랭 남편 왕진진 회장 위한컬렉션 운영
-왕진진 회장, 위한컬렉션 직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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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과 왕진진 회장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위한컬렉션 왕진진 회장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27일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진진 회장과 낸시랭이 금일(27일) 용산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마친 뒤 해당 혼인신고서를 함께 들고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낸시랭은 "우리 두사람 너무나 많이 돌고 돌아 다시 이렇게 함께하게 됐습니다"라며 "이전에 일들 너무나 힘들었던 시간들 그 시간에 아픔들 훌훌 걷어내고 새로움 속에 새로움을 채워 담습니다"라고 글을 썼다. 이어 낸시랭은 "우리의 사랑 행복 이 길에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축복된 나날이 계속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낸시랭의 피앙새 왕진진 회장은 중국계 사업가로 위한컬렉션을 운영하고 있다. 왕진진 회장이 직접 게재한 소개문에 따르면 위한컬렉션은 21세기 문화비전을 열어가는 곳이다.

왕진진 회장은 지난 2015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문화재의 다양성과 창의성 및 전통을 이어가는 것은 중요하다. 이 가운데 '뉴스문화의 창'은 온 국민의 마음을 담아 민족의 정체성을 한 단계 높이고,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을 잘 보존해 나갈 것이다. 위한컬렉션은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는 사업 이념을 적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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