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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쓰에이 민, 사석에서 스마트폰 빼앗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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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사진=조권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가수 조권이 미쓰에이 민의 특별한 버릇을 밝혔다.

조권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했을 당시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사람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줄었다"고 털어놓으며 미쓰에이 민을 언급한 바 있다.

조권은 "예전에는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면서 서로의 근황을 물었는데 이제는 서로 스마트폰 확인하기 바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권은 "미쓰에이 민이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스마트폰을 압수한다"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스마트폰을 만지고 싶어서 오히려 말을 안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이 몸담고 있던 미쓰에이는 결성 7년 만에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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