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사진=딩고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수지가 자신을 꼭 닮은 귀여운 술버릇을 공개하며 털털한 면모를 과시했다.
수지는 지난 1월 딩고와 함께한 '오프 더 레코드'에서 집으로 친구들을 초대해 편한 모습으로 가벼운 술자리를 가졌다. 수지는 소주 광고를 찍기도 해 영상 속 술잔을 든 수지의 모습은 한 편의 CF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앞서 수지는 2015년 패션 매거진 엘르와 인터뷰에서 술을 취했을 때 하는 행동을 고백했다. 수지는 "일단 급격히 행복해지고 말이 많아진다"며 "내가 취하면 술자리에서 일찍 떠난 사람들에게 계속 '흥!'이라고 문자를 보낸다고 하더라"라고 솔직히 말했다.
한편 수지가 몸담고 있던 그룹 미쓰에이는 결성 7년 만에 공식해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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