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낸시랭, '노출' 딛고 '머슬녀' 등극…"초콜릿 복근, 이 정도였나"
낸시랭, 위한컬렉션 왕진진 회장과 결혼 발표
낸시랭, 과거 '머슬매니아' 출전 사실 이슈몰이

이미지중앙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그가 머슬매니아에 출전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낸시랭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머슬매니아에 출전한 경험담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낸시랭은 "방송에서 만난 머슬매니아 출신 여성들에게 자극을 받아 도전했다"고 말했다.

특히 낸시랭은 "많은 분들이 관심끌기 용이라고 의심했다"라면서 "저는 부담으로 인해 포기하기보다 더 열심히 하기로 택했다"라고 회상했다. 더불어 "의상 제작과 비키니 장식, PT 등 다 해서 2000만원 정도의 돈이 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에는 낸시랭의 머슬매니아 출전 당시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낸시랭은 구릿빛 피부와 남다른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낸시랭은 오늘(27일) SNS를 통해 위한컬렉션 회장 왕진진과의 결혼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우리의 사랑과 행복의 길에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축복된 나날이 계속되길 소원한다"라며 혼인신고서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