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블랙 시스루 화보 "무결점 몸매"
(사진=소진 화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가수 에디킴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이슈몰이 중이다. 이 가운데 소진이 과거 공개한 화보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진은 과거 걸스데이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소진은 다리와 허리 부위가 그대로 비치는 검정색 시스루 의상을 소화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소신은 30대라는 나이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와 소진 과감하네", "소진 언니는 늙지도 않으셔...", "몸매 갑이다 진짜 예뻐"라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오늘(27일) 소진은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근 에디킴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소진과 에디킴은 지난 2016년 7월 CGV '나도 감독이다: 청춘무비'에 함께 하면서 가까워져 연인이 된 바 있다. 이후 올해 6월부터 공개 연애에 들어간 뒤 6개월여 만에 결별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