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가수 딘이 근거 없는 표절논란에 정면돌파해 눈길을 끈다.

딘의 노래 '어디'는 외국곡 '아임 더 원(I'm the one)'와 비슷하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딘은 표절이 아님을 증명했으나 논란은 줄어들지 않았다. 이에 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임 더 원' 프로듀서와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나누었음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딘과 프로듀서가 나눈 대화가 담겨 있다. 딘은 '어디' 노래 링크와 함께 "이 곡이 당신의 '아임 더 원'을 표절했다고 느끼냐"고 물었고, 해당 프로듀서는 "전혀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딘은 원작자가 쓴 '사건 종결'이라는 말을 가져오며 "한국에서 부끄럽지 않게 오래 좋은 음악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딘은 최근 신곡 '인스타그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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