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아이유(사진=강한나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강한나가 아이유와 함께 보낸 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강한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랜 만에 하는 외출에 신난 것 같다. 내일 사인회가 있다던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한나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이유가 보라색 후드티를 입은 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마을버스를 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계단에 앉아 귀여운 표정으로 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강한나와 아이유는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특히 강한나는 아이유의 콘서트를 관람하고 서로 여가시간을 보내는 등 드라마가 종영한 뒤에서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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