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년 측 "박소현 아나운서와 연인 아니다"
(사진=박소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박소현 아나운서가 가수 커피소년과의 열애설에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오늘(27일) TV리포트는 "커피소년과 박소현 아나운서가 2년여 간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커피소년 측은 같은 날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박소현 아나운서 측에서는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에 대해 박소현 아나운서와 커피소년 간의 열애설을 두고 네티즌들의 의혹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상태다.
앞서 TV리포트는 커피소년과 박소현 아나운서의 열애설에 대해 "지난 2015년 10개월 간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의 한 코너를 함께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커피소년은 2010년 '사랑이 찾아오면'으로 데뷔한 뒤 활동해오고 있는 뮤지션이다. 지난 7월에 다섯번째 미니앨범 '낭만'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을 찾은 바 있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KBS 1TV '도전 골든벨' MC 등으로 활약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