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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새해 놓칠 수 없는 교향곡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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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새로운 수장을 맞아 도약을 시작한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에 따르면 제 6대 예술감독으로 정치용 감독이 취임했다. 이에 따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2018년 2월 2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신임 감독 취임 기념 음악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취임 기념 음악회에서 정치용 예술감독은 브루크너 교향곡 제8번을 지휘한다. 뛰어난 바톤 테크닉과 곡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내는 깊이 있는 지휘로 단원들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민간 오케스트라로 출발했다.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에서 매년 90회 이상 연주활동을 하며 대한민국 교향악의 위상을 높여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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