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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은미, 둘째와 함께 보낼 메리크리스마스


- 고은미, 힘들었던 둘째 출산 소감 전해
-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둘째 향한 고은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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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사진=싸이더스HQ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고은미가 둘째를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고은미는 지난 19일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고은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아기의 발사진을 공개하며 득녀의 기쁨을 자랑하기도 했다.

게시글을 통해 고은미는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가. 넌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이구나"라며 "비록 이 엄마는 생사를 넘나들었지만 니가 건강하니 그걸로 됐다"고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고은미는 "이런일이 나에게도 생기는구나 했지만 고난이 유익이라. 고난은 인생의 참 의미를 알게 하고. 이렇게 감사한 새해를 맞이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고은미는 2015년 8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5월 첫째 딸을 얻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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