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 연애 스타일은 '직진'
-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나오는 고준희의 습관은?
고준희(사진=아는 형님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고준희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고준희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고준희는 "마음에 드는 남자를 보면 나도 모르게 나오는 습관이 있다"며 자신에 관한 문제를 냈다.
이에 패널들은 "유혹한다", "몸을 베베 꼰다", "그냥 웃는다", "그 사람을 미행해 호구조사를 확실히 한다", "뺨을 때린다" 등 다양한 오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고준희가 제시한 문제의 정답은 "손바닥으로 머리를 넘긴다"였다. 고준희는 “성격히 급하기 때문에 고백을 빨리 해야 하는 스타일”이라며 "난 그냥 좋다고 얘기한다"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직진하는 연애방식을 밝혔다.
그러면서 고준희는 고백을 거절 당한 경험은 없냐는 질문에 "보통 없지 않나? 진짜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만 고백하니까 몇번 안해봤으니까 확률적으로 그렇다"고 말했다.
한편 고준희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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