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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까지 진출한 진선규, ‘올해의 인물’로 유느님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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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사진=무한도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범죄도시’ 진선규가 ‘무한도전’에 진출한 가운데 유재석과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MBC ‘무한도전’ 인스타그램엔 “오늘도 유재석의 미담이 +1 되었습니다. 예능 첫 출연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낸 진선규 님! 쉬는 시간, 손수 부채질 해주는 유느님 #진선규 #최고 #매력덩어리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눈물 #청심환 오늘 저녁 6시 25분 #무한도전 #Q&A #올해의인물 #유재석 #미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또 “머이라니! 이러다가 도끼 꺼내시는 거 아니죠? 영화 범죄도시에서 조선족 조폭을 연기했던 #진선규 현실은 순둥 순둥 재주꾼”이라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삭발 머리를 한 진선규가 순박하게 웃고 있고 긴장한 듯 더워하는 진선규에게 유재석이 부채질을 해줘 눈길을 끈다.

한편 2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선 올해의 인물을 선정한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역대급 악역을 연기한 진선규는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후 진선규의 수상소감까지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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