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사진=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캡처)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 출연한 이태임은 몸매로만 주목 받는 현실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태임은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을 줄 안다. 나는 피부도 좋다”며 “사람들에게 ‘피부가 좋단 말이에요’라고 말할 수도 없고”라고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발간된 남성 잡지 ‘맥심’에서 이태임은 섹시한 수영복 화보를 공개하며 “'섹시하다'라는 말은 감사하지만, 배우로서 더 인정받고 싶다. 나보다 훌륭한 몸매를 가진 사람이 많다. 난 그 축에도 못 낀다"는 망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비행소녀 찜질방’에 출연한 이태임은 10년만에 찜질방을 와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