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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유 인스타그램, 짧은 글 속에 담긴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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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사진=연합뉴스tv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샤이니 온유가 인스타그램에 세상을 떠난 종현을 추모하며 진심을 전했다.

23일 온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이 누구이든 무얼하든 상관없습니다"라며 "다만 이 한가지만 기억해주십시오. 그 누군가는 당신을 당신보다 사랑합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 경 서울 강남구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됐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알려졌다.

21일 종현의 영결식 및 발인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엔 온유를 비롯한 샤이니 멤버들이 함께해 슬픔 속에서 종현을 떠나보냈다.

한동안 활동을 쉬며 자숙 기간을 보낸 온유는 샤이니 멤버들과 함께 내년 2월 일본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었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료를 떠나 보낸 샤이니 멤버들을 향한 응원은 이어지고 있다. “seun**** 진기야 죄책감 갖지말고 동생들이랑 같이 이겨내줘 부탁할게” “what**** 진심이 담긴글인 것 같아서” “pacg**** 샤니들 마음이 참 예쁘다. 어찌보면 본인이 가장 힘들텐데, 팬들 나쁜 생각하지 말라고” “amon**** 나쁜 기억에 넘 아파하지 말고 숱한 고민에 밤새우지 않았으면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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