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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기준, '범죄도시'속 신스틸러들과 '액션시티'로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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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니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영화 '범죄도시'의 신스틸러 3인방인 배우 홍기준, 허성태, 박지환이 보스(B.O.SS)를 사수하기 위해 다시 뭉쳤다.

지난 12월 20일 소니코리아는 영화 '범죄도시' 출연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소니 액션캠의 '액션시티: 보스는 흔들리지 않는다'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두 범죄 조직의 두목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허성태와 박지환이 이번에도 살벌한 기싸움으로 일명 ‘악역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범죄도시'에서 주인공 마석도의 오른팔 형사 역할로 '진실의 방' 장면에서 눈길을 끈 배우 홍기준까지 합세하여 끈끈한 팀워크를 선보였다.

소니 4K 액션캠 FDR-X3000에 내장되어 있는 B.O.SS(Balanced Optical SteadyShot),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과 영화 속 두 캐릭터들이 조직의 보스(BOSS) 였다는 점을 콘셉트로 잡은 이번 영상 속에서, 세 배우는 영화 속 현란한 액션과 잔인한 칼부림도 마다 않던 캐릭터에서 벗어나 액션캠을 들고 셀카를 찍기 위해 저마다 익살스러운 자세를 취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져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배우 홍기준(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소속)은 “우리 그렇게 무서운 사람들 아니다”라며 “함께 범죄도시로 동고동락했던 배우들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어 너무나 즐겁게 촬영했고, 조만간 좋은 차기작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저희 세 배우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니코리아의 관계자는 “액션시티는 소니 액션캠을 통해 영화를 빛냈던 배우들의 모습을 깨끗한 화면으로 담아낼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됐다”며 “영화 ’범죄도시‘가 큰 흥행을 거둔 만큼 영화 속 모든 캐릭터들이 사랑을 받았고, 이번 영상을 통해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의 새로운 반전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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