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생일톡투유] 마마무 문별 “금방 지나길 바랐던 생일, 무무 만나고 행복해져”
-축하받고 싶은 스타는? “제 우상인 동방신기 선배님”
이미지중앙

사진=마마무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대한민국 대표 걸크러시 그룹 마마무(MAMAMOO/솔라, 문별, 휘인, 화사) 멤버 중 잘생쁨을 자랑하는 꽃 미모와 여린 소녀의 마음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 무한 매력 래퍼 문별이 22일 생일을 맞았다. 1992년 12월 22일 생.

문별이 속한 마마무는 2014년 데뷔해 어느새 데뷔 4년차를 맞았다. 이제는 실력파 걸그룹을 넘어 앨범을 발표만하면 1위를 차지하는 믿고 듣는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며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마마무가 이토록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당연히 이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지지하고 사랑해주는 무무(마마무 팬클럽 명)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무무를 만난 후 생일이 행복해졌다”며 변화를 고백하는 문별에게 생일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 생일을 맞은 소감은 어떤가요?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 행복합니다.”

▲ 문별에게 생일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생일은 저에게 금방 지나갔으면 하는 시간이었어요. 너무 행복하고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날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부담감을 주기 싫었거든요. 근데 무무들과 함께한 순간부터 생각이 바뀌었어요. 너무 행복하고 고맙고 이 사랑을 다 받아도 되는 사람인지...그 큰 사랑에 더 더욱 감사하며 보답하고 싶어요.”

▲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문별의 현재 느낌은 어떤가요?
“마음이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이미지중앙

사진=마마무 SNS


▲ 태몽은 뭐였나요?
“하늘을 나는 용이 꿈 속에 나왔대요.”

▲ 생에 첫 생일인 돌잔치 때는 무엇을 잡았나요?
“실과 돈?”

▲ 가장 기대되는 나이가 있나요?
“2018년도가 가장 기대돼요. 27살에는 더 큰 사람이 되고 싶어서.”

▲ 올해 내 생일과 딱 맞는다고 생각하는 추천곡이 있다면?
“프라이머리의 '러브'요.”

▲ 지금까지의 생일 중 가장 유쾌했던 생일을 꼽는다면 언제일까요?
“멤버들이 처음 데뷔해 생일축하는 해주는 날이었는데 차안에서 촛불 붙이다 들킨 일화에요. 저희 담당해주시는 팀장님께서 어디서 타는 냄새나라고 하셔서 뒤돌아봤다가 휘인가 케이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모른척했어요.(웃음)”

▲ 특별했던 생일 선물이 있나요?
“모든 선물이 다 특별하지만 하나를 꼽자면 부모님 선물이요.”

이미지중앙

사진=마마무 SNS


▲ 문별이 생일 가장 많이 듣고 싶은 말 또는 칭찬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듣고 싶은 말은 ‘발전하는 친구구나’라는 말이요. 어제보다 오늘이 더 멋진 아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 생일을 맞아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떤 걸 해보고 싶어요?
“눈썰매장이나 스키장을 가고 싶어요.”

▲ 축하 받고 싶은 문별만의 스타가 있나요?
“동방신기 선배님...제 우상이셔서.”

▲ 생일을 맞아 멤버들에게 짧은 메시지 부탁할게요.
“항상 부족한 날 이해해주고 생각해줘서 고마워 평생 가자!”

▲ 마지막으로 생일을 맞은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 받은 사랑들은 나눠주면서 살자.”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