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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 크리스마스" 최고 인기 男女스타는? 1위끼리 결혼도…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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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메리 크리스마스"란 인사는 설렘을 담고 있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이 인사를 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

특히 '메리 크리스마스'는 소중한 사람에게 해야 더욱 설레는 법. 이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픈 연예인들을 꼽은 역대 설문조사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 결혼정보회사 듀오 조사 결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픈 연예인으로는 공유와 이효리가 1위에 올랐다.

특히 이효리는 수시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혔다. 그 중 이효리가 가장 처음 '메리크리스마스' 스타로 꼽힌 건 지난 2002년 인터넷방송국 NGTV가 2903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였다. 당시 그는 김재원과 함께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으로 각각 순위에 올랐다 결혼을 한 스타들도 있다. 2008년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조사결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으로 나란히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꼽힌 바 있다. 비와 김태희는 결혼했고, 서로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하는 부부로 거듭났다.

올해 결혼한 송중기는 2012년 수지와 함께 나란히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히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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