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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하, 생방송 중 눈물 쏟은 이유가
윤하, 크리스마스 콘서트서 신곡발표
윤하, 무대 도중 노래하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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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크리스마스 콘서트=C9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윤하가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윤하는 오는 27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기에 앞서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홀 C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RE'를 개최한다.

윤하는 콘서트에서 '기다리다' '비밀번호 486' '오늘 헤어졌어요' 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본인의 히트곡들은 물론, 성탄절을 맞아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을 따뜻하게 감싸줄 특별한 스페셜 크리스마스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는 윤하에게도, 윤하의 팬들에게도 남다른 곡이다. 윤하는 2009년 KBS2 '뮤직뱅크'에서 이 노래를 부르던 중 눈물을 쏟았다. 이에 대해 윤하는 "'오늘 헤어졌어요'라는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내 얘기를 하고 있는 듯한 감정에 사로 잡혔고 그 마음이 내 마음 같아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설명한 바 있다.

당시 윤하의 눈물에 윤하의 팬 사이트에는 각종 추측글과 힘내라는 글들이 수없이 많이 올라오며 윤하에 대한 응원이 끊이지 않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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