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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유닛’ 정하, 비트윈 떠난다...옛 소속사 엔컴퍼니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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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KBS2 '더 유닛'의 새로운 비주얼 남신으로 급부상 중인 정하가 옛 소속사와 다시 손을 잡았다.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정하를 배우 송원근, 김지성, 강후, 슈퍼스타K 출신 정은우가 소속되어 있는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로 재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하는 몸담고 있던 소속사와 그룹 비트윈을 떠나게 됐다.

정하는 최근 ‘더 유닛’ 두 번째 ‘리스타트’ 미션에서 2PM의 'Heartbeat(하트비트)' 로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낸 바 있다. 동시에 빼어난 조각 같은 외모로 많은 팬의 최애 멤버로 자리 잡았다. 2차 국민 유닛 투표에서는 기존 41위에서 무려 17계단 상승한 24위에 올랐다.

소속사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하가 음악이라는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보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열과 성의를 다해 촬영 중인 더 유닛의 정하에게 끊임없는 응원과 최애 멤버로 투표 부탁드린다”며 투표 독려 당부의 말도 함께 전했다.

정하는 지난 2014년 비트윈 멤버로 데뷔해 '익스클러시브'(Exclusive), '일루션'(illusion), ‘인세이셔블(INSATIABLE)', '컴투미'(Come To Me), ‘태양이 뜨면’, '떠나지 말아요' 등을 발표하며 국내외로 꾸준히 활동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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