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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피니트, 44개월 만의 정규앨범으로 리스너 '노크'
인피니트 '6인 체제'로 컴백 초읽기
이달 29~31일 인피니트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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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보이그룹 인피니트가 44개월 만의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의 문을 두드린다.

오늘(22일)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인피니트의 새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세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번 인피니트의 3집 앨범은 지난 2016년 9월 발매된 '인피니트 온리(INFINITE ONLY)' 이후 1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정규 앨범으로는 지난 2014년 5월 공개한 2집 이후 자그마치 3년 8개월만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인피니티는 지난 6월 멤버 호야가 탈퇴한 후 6인 멤버 체제로 철저하게 재편됐다는 후문이다. 소속사는 "어느 앨범보다도 공들여 앨범 작업을 했다"라면서 "인피니티 여섯 멤버 역시 막바지 컴백 준비를 열심히 진행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인피니트의 새 앨범 타이틀곡 '톱 시드'로써 오는 1월 8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인피니트는 이달 29~31일 3일 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팬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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