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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 언니 컴백” 치타, 내년 1월 공연으로 활동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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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래퍼 치타(Cheetah)가 단독 공연과 신곡 발표로 2018년 첫 공식 활동 스타트를 끊는다.

치타는 내년 1월 12일 오후11시59분 서울 강남구 청담메이드 클럽에서 국내 첫 단독 공연 ‘醉 CHI PARTY(CHoose Identity PARTY)’를 개최한다.

‘醉 CHI PARTY’는 당일 오후 6시로 예정된 신보 발표를 기념해 열리는 치타의 브랜드 파티의 첫 번째 공연이다.

치타는 이번 공연에서 본인의 히트곡부터 신곡, 지금껏 공개하지 않은 미발표곡 무대까지 한꺼번에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방송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치타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이 자리에서 치타는 지난해 1월 발표한 ‘BLURRED LINES’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앨범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입지를 굳힌 치타는 이후 다양한 앨범 발매 및?공연 활동과 ‘힙합의 민족’, ‘프로듀스 101’, ‘쎈 마이웨이’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쳤다. ‘醉 CHI PARTY’ 개최와 신곡 발표를 통해 본업인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치타의 국내 첫 단독 공연 ‘醉 CHI PARTY’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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