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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고속도로 사고, 제설차-버스 아찔한 눈길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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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사고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영동고속도로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 35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1터널 부근에서 시외버스와 제설차량이 충돌했다.

영동고속도로 사고로 버스 운전자 김모(57)씨가 숨지고,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제설차량이 회차로에서 인천 방향으로 차를 돌리던 중 1차로를 달리던 버스가 뒤에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j1hu**** 영동고속도로는 일종의 허브도로라서 어디서 막힐지 예측이 어려워. 근데 또 어떤 때는 졸릴 만큼 차가 없어. 버스 기사들은 지금은 달리더라도 언제 밀릴지 모르기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해.“ ”jing**** 눈 내린 날에는 차가 기어가도 누구 뭐라 안 합니다. 제발 천천히 운전합시다.“ ”wlsg****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의견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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