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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우리, ‘마녀의 법정’ 그 배우였어? 성상납 위장하다 살해위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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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리(사진=KBS 마녀의법정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조우리가 신현수와의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출연작도 덩달아 화제다.

조우리는 최근 종영한 KBS2 ‘마녀의 법정’에서 진연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진연희는 한때 배우를 꿈꿨으나 조갑수에게 성 노리개로 이용만 당하다 죽음을 맞이한 언니의 복수를 위해 민부장(김여진)에게 찾아가 조갑수의 비밀공간인 킹덤의 정보를 캐내는 정보원이다.

‘마녀의 법정’에서 조우리는 복수를 위해 킹덤에서 성 상납을 하며 내부 비리를 캐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다 정체를 발각 당해 살해 위기를 맞지만 가까스로 구조된다. ‘마녀의 법정’은 호평을 이끌어내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다. 조우리 역시 해당 드라마에서 발군의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11일 신현수와 조우리의 열애설에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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