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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화재, 왜 아내만…
김포 화재 발생 27분만에 진화했지만 피해 커
김포 화재로 주민들까지 병원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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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화재=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김포 화재로 안타까운 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6일 오후 11시 11분쯤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숨졌다.

김포 화재로 숨진 여성은 베단라를 통해 밖으로 탈출하려다 변을 당했다. 여성의 남편은 가스배관을 타고 1층까지 내려와 목숨을 건졌다.

김포 화재는 27분만에 진화됐지만 7층 집 내부가 모두 타는 큰 화재였다. 김포 화재로 연기를 마신 아파트 위층 주민 6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 화재에 대해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김포화재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김포 화재에 대해 경기소방본부 관계자는 "다른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추락해 쓰려져 있었고 심정지 상태였다"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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