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민, 전벼리(사진=SK와이번스)
29일 SK 와이번스는 “한동민이 오는 12월2일 오후 2시30분에 인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그랜드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전벼리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전벼리는 2011 미스코리아 부산 선 출신으로 울산 MBC 보도국 기상 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중이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웨딩화보를 통해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안겼다.
한편 한동민은 지난 2012년 SK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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