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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유닛’ 설하윤, 16위→14위 상승...심상치 않은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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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SM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트로트 가수로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BS2 ‘더 유닛’에 출연하고 있는 설하윤은 16위에서 14위로 순위 상승했다. 아이돌 그룹 속 트로트가수로서 주목할 만한 행보다. 설하윤은 그간 각종 방송과 콘서트를 통해 현직 아이돌 가수들과 보컬리스트 못지않은 춤과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설하윤은 지난 10월 26일 펼쳐진 한류 드라마 OST & K-POP 콘서트에서 거미, 크러쉬, 에일리, B.A.P, B1A4 등 아이돌 가수와 보컬리스트 사이에서 유일하게 트로트 가수로 출연해 했다.

특히 29일에는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MBN HERO 콘서트’에서는 비투비와 모모랜드, EXID, B.A.P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등 트로트 가수로 특별한 행보를 잇는다.

설하윤은 2015년 ‘너목보2’ 출연 당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인물이다. 가수로 데뷔한 후에는 ‘비디오스타’와 ‘도플갱어쇼’ ‘별을 닮은 그대’ ‘너목보4’ ‘육감적중쇼’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쳤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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