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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져세븐컴퍼니, 30일 첫 레이블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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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져세븐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인디 음악 레이블 메이져세븐컴퍼니가 첫 레이블 파티를 연다.

메이져세븐컴퍼니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교동 MHN미디어센터에서 애드나인 프로젝트를 비롯해 그린나래, 매일의 새벽, 더 브릭이 함께하는 레이블 파티 'Thanks Giving'을 열고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레이블 파티는 지난 한 해 동안 메이져세븐컴퍼니의 음악을 사랑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각오를 담아 개최하게 됐다.

특히 'Thank Giving'에는 특별한 손님이 함께할 예정이다. SBS 'K팝스타' 시즌5 톱4 출신이자 떠오르는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이시은, 그리고 신예 3인조 남성 보컬그룹 동급생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것. 이들을 통해 레이블 파티의 라인업이 더욱 풍성하게 채워질 전망이다.

레이블을 이끄는 애드나인프로젝트는 "항상 편안한 음악으로 여러분들의 곁에 있고 싶다는 작은 소망들이 모여 메이져세븐컴퍼니를 탄생시켰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잘 성장하고 있다. 이번 레이블 파티가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나누고 겨울밤의 정취를 함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져세븐컴퍼니는 지난 2014년 설립된 인디 음악 레이블로 애드나인프로젝트, 그린나래, 그네, 매일의 새벽, 더 브릭 등의 유명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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