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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경진 아나운서 JTBC 몸담은 진짜 이유
임경진 아나운서 JTBC '사건반장' 등장 깜짝
임경진 아나운서 언제 JTBC 옮겼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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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진 아나운서=JT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임경진 아나운서가 JTBC '사건반장'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경진 아나운서는 28일 '사건반장' 진행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임경진 아나운서는 '사건반장' 박성준 아나운서가 장모상으로 자리를 비우자 공석을 메우기 위해 진행자로 나섰다.

이에 임경진 아나운서의 이적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임경진 아나운서는 지난해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중계를 시작한 JTBC3 FOX Sports의 1기 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간 프리랜서로 활동해오던 임경진 아나운서는 2013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 중계를 통해 JTBC3 FOX Sports와 첫 인연을 맺었고, JTBC에서 '재능 있는 후배를 발굴하고 캐스터로 활동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임경진 아나운서는 당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지난 3년 동안 JTBC3 FOX Sports가 스포츠를 향한 열정이 뜨겁고 비전이 명확한 방송사라고 느꼈다"면서 "이곳이라면 좋은 스포츠 채널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임경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MBC에 입사했지만 이른바 음주 방송으로 물의를 빚었다. 당시 임경진 아나운서는 반주를 하긴 했지만 감기약 때문에 부작용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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