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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유, 이석훈 초라하게 만든 폭발적 인기..당시 상황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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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사진=신유 공식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트로트가수 신유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높은 인기에 이석훈이 굴욕당한 방송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세모방’에서 SG워너비 이석훈이 트로트 서바이벌 ‘트로통’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석훈과 맞선 상대는 바로 트로트계 아이돌 신유였다.

신유가 등장하자마자 객석의 어머니들은 큰 함성을 지르며 환호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헨리는 “잠깐, 누나들”이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석훈은 SG워너비 노래로 반격에 나섰지만 신유만큼의 함성을 이끌진 못했다. 결국 헨리는 차마 보지 못 보겠다는 듯 눈을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유는 어머니들의 사랑에 힘입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신유는 2년간 교제한 여자친구가 내년 1월 6일 결혼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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