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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종학, 편법 증여 의혹 해명에 “장모님” 언급, 왜?
-홍종학 후보자, 편법 증여 의혹에 "장모님 뜻 반대 할수 없었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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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부동산 증여 지분 쪼개기 의혹에 대해 “장모의 결정”이라는 답을 해 눈길을 끈다.

10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홍종학 후보자는 편법 증여 의혹에 대해 “장모가 그렇게 결정했다. 어머님 의사에 대해 반대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홍종학 후보자의 청문회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kbsl**** 재테크의 귀재 납셨네. 탈탈 털어라. 홍종학이 예전에 한 것처럼” “3607**** 일반인들은 편법마져도 죄의식 때문에 벗어나지 않으려고 습관처럼 사는데.. 배운 사람들은 편법을 습관처럼 즐기며 산다..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려면 ~~.. 살면서 편법을 얼마나 알고. 얼마나 자주 이용을 하고 있는가에 따라서 흙수저와 금수저로 가는 길이 서로 달라질 수 있다.” “chos**** 내로남불의 새로운 혁신을 가져오신 분... 재테크 혁신.. 부의 대물림 혁신” “lee1**** 국민들을 바보로 아나. 야당 땐 거품 물더니 지금은 구차한 꾸며대는 변명” “lead**** 사퇴해라 제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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