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수주, 지드래곤과 친분 드러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모델 수주과 지드래곤과 친분을 드러냈다.

수주는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지드래곤과는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면서 “인간적이고 착한 친구”라고 지드래곤을 칭찬했다.

수주와 지드래곤은 화보 촬영을 계기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드래곤은 수주가 진행하는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에도 깜짝 등장한 바 있다.

지드래곤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수주는 “신기하게도 내가 파리를 갈 때마다 지드래곤이 있다. 뉴욕에 가면 지용이도 뉴욕에 놀러와 중간중간 잘 만나게 됐다”고 털어놨다.

앞서 수주는 SNS를 통해서도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에서 지드래곤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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