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이하늬가 동료 배우 마동석과 함께 명예경찰로 위촉됐다.

이하늬와 마동석은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명예 경찰관 위촉장을 받았다.

이하늬의 아버지는 경찰대 학장과 국가정보원 2차장을 지낸 이상업 씨다. 극중 여자 경찰 역할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마동석은 최근 상영 중인 영화 ‘점죄도시’에서 형사 역을 맡아 흥행 가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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