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미 인스타그램)
상습 마약 투약으로 한국에서 강제추방 된 에이미는 한국에 거주중인 남동생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에이미는 주로스앤젤레스(LA)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 신청을 내 5일간의 체류 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에이미의 일시 입국에 대한 여론의 시선이 싸늘하기만 하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cjg4**** 범죄자가 너무 당당하게 사는 나라가 돼 버린것 같다” “zaxc**** 집유 2년. 결국 형 산 것도 아니고 미국집 가서 편히 놀고먹고 산거네” “shhs**** 에이미뿐만 아니라 다른 범죄자들도 추방 대상이 돼야 할 듯” “pll_**** 정말 동생을 위한다면 결혼식을 가지 말아야지 에이미 동생이란거 알아봐” “pjy2**** 얌전하게 있다가 돌아가세요” “che1**** 추방했고 결혼식 참석이 필요하면 하루면 되지. 뭘 5일이나 줘. 이게 강제 추방 맞아?” 등의 비난 일색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반면 “fpah**** 에이미는 같은 잘못을 해도 플러스 알파로 욕먹는 느낌. 인생이 기구한 팔자다.. 철없는 성질머리만 고치고 살았어도 금수저로 탄탄대로 걸을텐데. 안타깝다. 그냥 사고만 안쳐도 잘살 팔자인데 왜 스스로 망가 뜨리는거야” “yooj**** 이 사람도 참 많지도 않은 나이에 인생이 파란만장하네” “ilov**** 귀여운 외모에 돈많은 집 아가씨였는데 한순간에” “z12x**** 앞으로 에이미 씨한테는 좋은 일만 생겼으면” 등의 동정 여론도 일고 있다.
특히 에이미의 입국으로 그와 같은 처지에 놓인 유승준까지 언급되며 눈길을 끌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sang**** 유승준이랑 형평성에서 너무 어긋나는거 아니냐??” “temp**** 유승준은? 유승준도 입국시켜주라” “vm11**** 유승준은 아예 못들어오는데...” “mjy3**** 유승준이도 입국 시켜줘라” “skek**** 스티븐유가 엄청 부러워하겟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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