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공효진, 엄지원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고도 뜻깊은 남다른 주말을 보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뭐든”라는 글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 엄지원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엄지원 역시 “감사합니다 저희 영화를 봐주셔서 부국제가 되살아 나길 저도 바라요 좋은 국민이 될게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고 엄지원, 공효진이 출연한 영화 ‘미씽’ GV에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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