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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싶다’부터 ‘무한도전’까지 결방…엇갈린 반응 나오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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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무한도전’ 등이 결방된다.

7일 SBS에 따르면 ‘그것이 알고 싶다’와 ‘박진영의 파티피플’이 한국과 러시아 축구 평가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MBC도 여전히 총파업 여파로 주요 프로그램들이 결방된다. 9월4일 이후 MBC 총파업으로 결방됐던 ‘무한도전’ ‘음악중심’은 오늘(7일)에도 결방으로 이어진다.

‘무한도전’은 스페셜로 대체되고 ‘세모방’ 대신엔 추석 특선 영화인 ‘라라랜드’가 방영된다.

하지만 결방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면서 ‘그것이 알고싶다’ 결방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eowl**** 아니 축구랑 그알이랑 뭔 상관이냐고 스포츠채널은 괜히 있냐고” “cup2**** 축구라면 뼛속까지 골수팬이지만 그것이 알고싶다 결방하지말고 스포츠 채널에서 했으면 좋았을텐데” “aamm**** 우리 시청자들이 꼭 봐야할 프로는 고발 프로인데 왜 축구 때문에” “rnta**** 이렇게 까지했는데 축구지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의 결방은 MBC 총파업의 의미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labo**** 무도 추석 특집했음 재미났을텐데” “rlfr**** 파업 응원합니다” “minj****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위한 노력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자율성이 보장되는 그날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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