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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장애아동 재활시설 화재, 간밤에 무슨 일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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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애아동 재활시설 화재 (사진=연합뉴스TV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울산 장애아동 재활시설에 화재가 발생해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7일 새벽 오전 1시40분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의 중증 장애아동 재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지체장애아동과 교사들이 건물 밖으로 급히 대피했고 아동 6명과 교사 1명 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실 보일러 모터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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