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살림남2 방송화면)
최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와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살림남2’ 방송에서 송재희는 미용실에서 신부 화장을 한 지소연을 보고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다. 내면이 진짜 예쁜 소연인데 외모까지 예뻐서 어떡하냐”라며 눈물을 보였다.
민우혁은 이세미와 싸운 후 집을 나왔지만 자신의 위치를 아내에게 실시간으로 보고하기 시작했다. 이에 결국 민우혁을 찾아간 이세미. 아내를 본 민우혁은 “아내 얼굴을 보는 순간 화가 풀리더라”며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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