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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캔스피크' 관람객들이 내놓은 평 "추석 승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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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캔스피크'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영화 ‘아이캔스피크’가 21일 개봉하면서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캔스피크’를 개봉 전 혹은 개봉 당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는 “추석 극장가 승자” “이런 영화가 천만을 가야 한다”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캔스피크’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특히 관객들은 묵직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은 ‘아이캔스피크’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kuku**** 마지막에 정말 속시원해지는 영화! 주인공 나옥분의 아픔과 희망 모두를 응원합니다. 감동 케미 짱! ” “dofl**** 위안부 문제를 이런 방식으로 바라보았다는 것만으로도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문희님의 연기는 정말이지... ” “312k**** 뻔할줄알았는데 눈물범벅이되어 나왔네요.... 이제훈,나문희 짱~” “haru**** 2017 년 추석극장가의 승자로 예상합니다. 무엇보다 가족과 보기에 이만한 영화가 없어요” “s041**** 시사회로 보고 왔습니다. 보고 나오자마자 부모님 모시고 또 봐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게 한 영화 였네요.이런 영화가 천만 가야죠~~” “mn02**** 시사회 보고 왔어요. 추석연휴 부모님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울다 웃다..나문희 선생님 연기 정말 인상적이었어요..^^강추합니다.” “dutl**** 정작 사과해야할 일본은 사과하지않고 외국인들이 사과하는장면을 보니 아이러니했다.일본은 스미마셍 한마디가 그렇게 힘든건지 물어보고싶다 ” 이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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