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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사의 무기계약직화 반대”..전국 중등 예비교사가 들고 일어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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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강사의 무기계약직화를 반대하는 탄원서가 제출돼 화제다.

8일 중등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예비교사들은 “채용원칙을 무시하는 영어회화·스포츠 강사의 무조건적인 무기계약직 전환요구를 규탄한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이들은 신규 교사 선발인원의 감소와 역차별을 이유를 들며 강사의 무기계약직화를 반대하고 있다.

강사의 무기계약직화 반대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gree**** 그냥 좀 적법하게 해. 말도 안되는 일 그만두고. 대학교도 아니고 왠 강사? 학교는 교사만 있으면 되지, 왠 사교육을 우리 세금으로 충당해야돼? 이러라고 내는 교육세가 아니다.” “sh6c**** 당연한겁니다...선생님이 국영수만 공부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mont**** 무기계약직 절대 반대. 무기계약 되면 임용고시 보는 애들만 바보되는 것임..역차별” “rlaa**** 그 시간에 공부하세요 법대나온다고 다 판사 변호사됩니까? 다른사람탓하지말고 임용고시 보세요..다른 직종도 다힘들어요..특권의식버리시고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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