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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고영주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신고 요구 쏟아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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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문화진흥원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며 명예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조정래 판사 심리로 열린 '문재인 공산주의자 발언' 관련 명예훼손 공판에서 고 이사장은 “문 대통령은 북한 추종 발언과 활동을 해온 공산주의자다. 그런데도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는 검찰의 기소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혐의 자체를 부인했다.

앞서 2013년 고 이사장은 '애국시민사회진영 신년하례회'에서 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해 검찰에 기소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sbk7**** 이런 사람이 공영방송을 제멋대로 주무르며 언론인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bom0**** 말로 떠들지만 말고 국보법 위반으로 신고해. 알면서 신고안하면 불고지죄로 국보법 10조에 의해 처벌. 근데 아니면 무고날조죄로 국보법 12조에 의해 최고 사형임” “kmj7**** 그럼 간첩신고 하시든지” “loki**** 국보법 근거해서 신고했으면 됐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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