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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JYP와 재계약 체결..다방면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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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JYP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수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향후 그가 더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지는 지난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후 그룹 및 솔로가수, 연기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3월 31일 JYP와 계약이 만료됐던 수지는 그간 재계약설, 이적설, 1인기획사 설립설 등이 불거지며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FA 대어였던 수지에게 여러 소속사에서 높은 계약금을 제시하는 등 러브콜을 보내왔지만 그는 결국 JYP와의 의리를 지켜가기로 결정했다.

JYP가 가수와 연기자 모두를 관리하는 소속사인 만큼 수지 역시 다방면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톱스타 반열에 오른 수지가 JYP와 이룬 명성을 더 견고하게 다져나갈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수지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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