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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위안부합의 검토 TF 출범. 피해할머니 설움 씻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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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외교부 위안부합의 검토 TF가 공식 출범했다.

31일 오전 외교부는 지난 2015년 한일 정부간 위안부 합의 협상 과정 및 합의 내용 전반을 검토하기 위해 서울 도렴동 청사에서 ‘한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TF’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안부 TF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6월 취임 직후 설치를 직접 지시한 사안이다. TF는 2015년 한일 위안부합의 검토가 충분히 이뤄졌는지, 합의 도출 전 협상 과정에서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었는지, 협상이 교착되다 막판 합의에 이르게 된 경위 등을 면밀히 점검하는 자리다.

외교부 위안부합의 검토 TF 공식 출범 소식에 네티즌들은 “rhxp****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파이팅입니다” “sung**** 정말 잘하고계십니다~~~~^^” “llte**** 이번엔 진짜 제대로 해서 확실하게 끝맺자 더이상은 안된다” “jb30**** 일본이 들어주기나하냐” “sinc**** 이게 나라다 ㅠㅠ” “dsin**** 상식적으로 뒷거래없이 이뤄질수없는 합의. 정말 뒷거래없었다면 쳐잡아죽일 친일역적 행위.” “dkwk**** 이번합의가 맘에 안들면 다른 해결방법을찾아라.앉아서 종이쪼가리만 처다보지말고” “phw1**** 일의 순서가 역행이다.이제라도 바로잡아주길바랍니다. 박그네 정부가 했어야 하는걸 현정부가 하느라 고생 이네ㅉㅉ” “afew****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지요. 우리는 그분들 원한 대신 씻어내야합니다.” “stor**** 과거사 조속히 매듭짓고 새로운 한,일관계 발전으로 미래가 그려지길 바란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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