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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리-김민준, 4개월만 결별..대중 관심 힘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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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김민준 결별(사진=설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설리가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열애 4개월 만에 결별했다. 김민준은 해당 소식을 직접 알리며 빠르게 결별을 인정했다.

설리와 김민준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김민준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 상태메시지를 통해 “저는 브랜드 디렉터가 아닌 현재 평범한 회사원 일반인이다. 원래 비공개였던 제 사적인 계정의 게시물과 저의 얼굴이 동의 없이 인터넷 뉴스를 통해 기사화 돼 퍼지고 있고 이에 힘이 든다. 일반인, 회사원으로 저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호소한 바 있다.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던 김민준은 결국 설리와 짧은 열애를 끝마쳤다.

설리와의 열애로 화제가 됐던 김민준은 힙합 크루 360 SOUNDS 소속으로 기획, 진행 등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어 아티스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또한 이태원에서 음식점과 가구, 가방 디자인 라인도 론칭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tlst**** 그저 웃지요” “newl**** 4달이나 사겼다는게 더 신기” “dleh**** 응 관심없어~” “gktn**** 10년지기 친구도 잃고 사생활도 다 털리고.... 오래 못갈거알았음” “zzig**** 설리 감당할려면 웬만한 멘탈로는 힘들 듯” “zkem**** 사귄것도 몰랐음” “pyj2**** 감당하기 쉽지 않았겠지” “twoh****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남일에 관심 많아ㅋ” “dang**** 놀랍지도않다” “gwan**** ㅋㅋㅋㅋ 예상했음 ㅋㅋ” “gyro**** 정상은 아니네 정말..”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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