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은 지난 8일 UV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에 참석해 무대에 올랐다. 이때 유세윤은 양 팔을 하늘로 쫙 펴는 ‘이태원 프리덤’의 안무를 설명하다가 “팔을 반만 올리면 XX 같이 보인다”는 발언을 했다. 해당 발언은 SNS에 사이에서 장애인에 대한 비하 소지가 있다며 뭇매를 맞았다.
앞서 유세윤은 과거 팝캐스트에서 옹달샘 멤버 유상무, 장동민 등과 여성 혐오 발언 등의 논란이 되며 지난 2015년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음주 후 자신의 차를 몰고 경찰서에 자수하는 기행으로 세간을 놀라게 했다.
유세윤의 또 다시 불거진 논란에 네티즌들은 “echo**** 별 것도 아니구만 뭐야? 프로불편러야?” “vlzk**** SM타운 콘서트에서 한건데 그날 저 콘서트 보러갔던 사람입니다. 당시 현장 분위기는 전혀 비하하는 것 처럼 느껴지지 않았음“ ”luna**** 뭐져 갑자기 유세윤 때리기?“ ”defo**** 너무 억지아닌가?“ ”fgmh**** 뭐만하면 다 비하래“ ”shan**** 머 그럴수도 있지않나? 웃기고분위기 뛰우다보면?“ ”laup**** 팔병신이라는 말도 아니고 병신=장애인을뜻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모욕 아닌가요?“ ”in77**** 심하지도 않구만보통누구나 할수있는 말같은데“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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