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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벨벳 ‘빨간맛’, 음원차트 소녀전쟁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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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이 9일 정오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빨간맛’으로 소녀들의 전쟁이 한창인 음원차트 전쟁에 가세한다.

레드벨벳은 9일 정오 여름 미니앨범 ‘더 레드 썸머(The Red Summer)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미니앨범에 타이틀곡 ’빨간맛‘을 비롯해 총 5곡의 여름 느낌 충만한 곡들이 수록돼 있다.

레드벨벳 ‘빨간맛’ 가세로 음원차트는 한층 치열해졌다.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가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마마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에이핑크 ‘파이브(FIVE)’ 등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스무살과 함께한 볼빨간사춘기의 ‘남이 될 수 있을까’도 롱런 중이다. 걸그룹 사이에서 지드래곤 ‘무제’ 황치열 ‘매일 듣는 노래’ 등이 10위 권 안에서 겨우 남자 가수의 체면치레를 하고 있는 정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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