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변현민, 김태우, 이준우, 김찬, 최재우가 팬들을 위해 뭉친다.

변현민, 김태우, 김찬, 최재우, 이준우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잼투고에서 합동 팬미팅 ‘선물’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기간 동안 돈독한 친분을 유지해온 다섯 연습생이 그동안 자신들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모아 마련된 무료 팬미팅이다. 이에 팬미팅 타이틀도 “변함없이 자신들을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이 우리의 선물이다”는 의미를 담아 ‘선물’로 정했다.

팬미팅 ‘선물’ 관계자는 “변현민, 김태우, 이준우, 김찬, 최재우,모두 그동안 지지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이번 팬미팅에 선뜻 참여를 결정했다”며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자 5명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또 깜짝 놀랄 서프라이즈 무대도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의 티켓은 연예 전문 커뮤니티 연습생닷컴을 통해 7월11일부터 선착순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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