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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 드록바' 루카쿠, 맨유行은 무리뉴의 복수? 축구팬 반응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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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로 루카쿠(사진=에버턴FC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축구선수 로멜로 루카쿠(23)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을 앞둔 가운데 그의 활동 이력이 화제다.

현재 루카쿠의 맨유 이적료는 약 1억 파운드(1470억원)로 알려졌다. 그의 높은 이적료가 공개되자 그의 이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

루카쿠는 과거 ‘뉴 드록바’로 불리며 많은 팬들을 거느린 유명 축구선수다. 어릴 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루카쿠는 신동으로 불리며 단 번에 축구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 RSC 안더레흐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루카쿠는 2011년 첼시 FC로 이적했다.

루카쿠는 첼시 영입설이 났을 당시 “내 방 디디에 드록바의 사진이 걸려 있다. 아넬카도 우상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어린 나이에도 불구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뉴 드록바’ 수식어를 지켜냈다.

루카쿠는 첼시에 있었을 당시 현재 맨유 감독인 무리뉴와 한 팀이었다. 현재 루카쿠는 에버튼 소속으로 첼시행이 유력했지만 돌연 맨유 이적이 확실시 된 상황이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56pc**** 무리뉴가 첼시에게 상처받은거 이번 일로 시원하게 한방먹이네” “레이나의예능축구 이제 레알마드리드는 첼구 잡았으니까 모라타 1400억까지 불러보자“ ”콥들뒷통수후리고싶다 BEST근데 루카쿠는 무리뉴가 첼시에서 버린게 아니고 자기가 자리찾아간거지 드록바가있는데 당연히 자리가 없으니 나갔지 근데 무리뉴가 버렸다고 소문나있지“ ”플레이메이커 BEST페드로사건 제대로 복수하네“ ”판타스틱7 루카쿠 왔고... 이제는 파비뉴 노려라“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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