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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즈, 올라프 따라하기까지…올라프에 빠진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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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헤이즈의 남다른 올라프 사랑이 시선을 모은다.

최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장창창 올라프 따라하기 혜라프가 되고 팠는데 너무 쉽게 생각했어 한국에서 데리고온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캐릭터 올라프 인형의 포즈를 따라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헤이즈의 올라프 사랑은 이미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적이 있는 헤이즈는 깔끔하게 정리된 집안에는 올라프 인형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헤이즈는 올라프 인형들을 냉동실에 넣는 정성까지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헤이즈는 “전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할 때 대신 죽어줄 수 있는 것이라고 여겼다. 올라프가 ‘누군가를 위해 녹는 것 쯤은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했던 것이 저의 사랑에 대한 가치관과 같다”고 올라프에 빠진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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