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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일 폐암 3기, ‘야관문’ 촬영 당시 근육까지 뺐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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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신성일이 폐암 3기 진단을 받은 가운데 암 환자 연기를 펼쳤던 ‘야관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신성일은 영천에서의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20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었던 ‘야관문’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환자 역할이어서 배 불룩하게 해서 근육 다 뺐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야관문’의 시사회에서 신성일은 “죽을때까지 은퇴를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을 마감할 때까지 영화 배우로서 1년에 한 편 정도는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 그래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8일 한 매체는 신성일이 폐 조직 검사를 받은 결과 1개의 종양이 발견되는 등 폐암 3기로 진단받았다고 보도했다.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인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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