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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리니지m’, 속속 올라온 후기 봤더니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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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21일 0시를 기점으로 '리니지m'을 출시했다. 새벽부터 게임을 받은 네티즌의 불만도 쏟아지고 있다. 사진=리니지m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엔씨소프트가 21일 0시를 기점으로 '리니지m'을 출시했다. 새벽부터 게임을 받은 네티즌의 불만도 쏟아지고 있다.

리지니M은 지금의 엔씨소프트를 만든 간판 게임 IP(지적재산권)인 리니지 시리즈를 활용해 선보인 첫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을 이용한 네티즌은 “zq12**** 리니지m 그 어디에도 나의 리니지에 대한 추억과 향수는 없었다” “wlqh**** 진짜 이정도로 그래픽 만들진 상상도 못했다. 아무리 추억팔이여도 ㄷㄷㄷ 리니지m 그만 접을렵니다” “rose**** 첨 보자마자 숨이 턱막히는 겜은 이게 첨이네 ;;; 나도 나름 나이가 있는데 2d를 작은폰으로 할려니 답답해서 못하겠드라;;;” “ehdr**** 리니지m 1분하고 지웠다” “rose**** 2d그래픽 그나마 컴터에서는 참고 했는데 모바일로 하니깐 너무작고 답답해서 계속하다가 백내장 오겠드라 못해먹겠음 조잡해서” “jooe**** 30초하고 삭제 ㅋㅋ 그래픽 진짜 심하다” “zzzz****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 더니 딱 리니지m잔치네” “siwo**** 믿고 기다려온 결과는 바로 이거지....그냥 망했음 그래픽...서버 다 개판 모바일게잉로 재해석은 실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리니지M은 이용자가 몰리며 1시간 넘게 접속이 지연됐다. 리니지M의 사전 예약자는 전일 오전 기준으로 550만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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